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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서 – 좌파정권, 좌파단체가 조양호 회장과 자본주의 시장경제 살인자들


문재인 정권, 민노총 언론, 국민연금, 참여연대, 민변 등 살해 공동정범

“마녀사냥, 인민재판이 따로 없었다. 한 기업인 가족을 상대로 이렇게 국가 기관이 총동원된 적은 없었다. 지병이 있는 환자가 이러고도 사망하지 않으면 그게 이상한 일일 것이다”

김대중 정부시절인 1999년 11월 26일 탈세혐의로 대한항공 조양호 회장이 구속되었다. 김대중 정부 첫 재계에 대한 세무조사로 조양호 회장을 구속시켜 징역 4년형을 선고하고 45일만에 보석으로 풀어주었다.
당시에도 좌파집단은 조중훈, 조양호, 조수호 3부자를 모두 구속시키려 했으나 장남 조양호 회장을 구속시켜 대한항공을 재벌 길들이기 표적을 삼았다. 대한민국 항공산업을 세계수준으로 육성시키고 재계 30대 회장 중 가장 애국심이 강했던 조중훈 회장은 김대중 좌파정부의 표적이 될 수밖에 없었고, 김대중 정권은 조중훈 회장의 장남조양호 회장을 구속시키자 분노를 조절하지 못하고 2002년 11월 20일 82세의 일기로 대한항공 창업주 조중훈 회장이 화병원인으로 사망했다.

4월 8일 급서한 조양호 회장은 경륜을 바탕으로 대한항공을 세계수위의 항공사로 성장시켜 기업인의 시대 사명인 일자리 창출과 부국에 충분히 큰 역할을 할 수 있는 나이였다. 이러한 한국을 대표하는 기업인을 문재인 정권과 민주노총이 장악한 언론집단, 참여연대, 민변 그리고 국민연금이 조양호 회장의 목숨을 끊는 결정적 역할을 했다. 좌익집단은 하이에나가 되어 긴 세월 유독 대한항공만 집요하게 공격하여 대를 이어 주검을 불러오고 있는가? 언젠가 이유가 밝혀질 것이다.
문 정권은 조양호 회장 일가에 대해 11개 사법 및 사정기관이 총동원했으며, 18회 압수수색, 12회 포토라인에 세우고, 5번의 구속영장 청구하는 등 검찰은 이전에는 찾아볼 수 없는 잔혹한 기록들을 남겼다.

가혹·잔인함-11개 사법, 사정기관, 18회 압수수색, 5번 구속영장, 12회 포토라인
큰 딸 ‘땅콩회항’, 막내 딸 ‘물컵 갑질’, 부인 ‘밀수, 가정부 불법고용’ 조양호 회장 본인 ‘탈루, 횡령, 배임’ 등 한진가에 대한 문재인 범정부 차원의 사정은 공산국가에서나 가능한 ‘인민재판’이었다. 그런데 한진가를 마녀사냥한 굿판은 대부분 무혐의 기각 등으로 끝났다. 대한항공 기업 이미지는 큰 상처를 입었지만 좌익집단은 전혀 미안함도 없이 오히려 참여연대와 민변이 기획완성한 조양호 회장이 대표이사직 박탈이 현실화 되자 “우리도 예상 못한 쾌거”라며 히죽거리고 있으니 이들이 과연 정상 집단인지?

하이에나떼보다 더 잔인한  역할을 한 경찰, 검찰, 관세청, 법무부, 국토교통부, 공정거래위원회, 국세청, 교육부, 고용노동부, 보건복지부, 농림축산검역본부, 참여연대, 민변 그리고 조양호 회장의 목숨을 끊기 위해 국민연금까지 동원한 기획자. 이들이 바로 조양호 회장을 살해한 공동정범인 것이다. 조양호 회장은 경영권을 박탈당하자, 선친 조중훈 회장과 대한항공을 지키지 못한 자괴감 그리고 공포권력에 가족마저 보호하지 못하고 있는 가장의 처지에 대한 나약함 등 끝없이 계속되는 절망적 상황이 죽음을 불렀던 것이다.

8일, 대부분 언론은 ‘조양호 회장 폐질환 사망’으로 조양호 회장의 사망소식을 전했다. 범정권차원의 가혹했던 수사에 대해서는 언급도 없었다. 9일부터 조선일보를 비롯한 정상언론은 ‘조양호 회장 급서’소식을 전하여 “지난달 27일 대한항공 주총에서 국민연금의 반대로 등기이사직을 박탈당한 뒤 병세가 급속히 악화됐다”는 회사 측의 의견과 급서에 대한 인과관계를 설하며 “급작스러운 죽음이 더욱 충격적이다”라는 사설을 실었다. 사설은 “마녀사냥, 인민재판이 따로 없었다. 한 기업인 가족을 상대로 이렇게 국가 기관이 총동원된 적은 없었다.  지병이 있는 환자가 이러고도 사망하지 않으면 그게 이상한 일일 것이다”라며 “'간접 살인'이 무리한 얘기라고 할 수 있는가?”라며 반문하고 있다.

대한항공을 세계적 항공으로 성장·발전시킨 조중훈 회장은 훌륭한 기업인 이었으며 자유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위험을 감내하고 행동하신 작은 영웅이었다. 김대중 좌파정권기에도 표적의 되어 조중훈 회장의 목숨을 앗아간 인간들이 이번 문재인 좌파정권에는 그 잔인함이 절정이다. 대한항공과 대표이사의 생명까지 앗아갔으니 말이다.

‘Freedom is not free’ 자유위해 댓가를 지불하자!
대한민국 재계와 중견, 중소기업인들은 조양호 회장의 죽음을 헛되이 넘겨서는 안된다.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체제’에 대한 고마움과 지금까지 향유한 무한 자유를 어떻게 지켜가야 하는가에 대해 대책을 세워야 한다. 무자비하고 잔인한 집단, 헌법과 제도를 부정하는 집단과는 목숨을 건 투쟁을 해야 한다.
조양호 회장의 주검을 바라보며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 그리고 법치가 존재하는가’라는 질문을 던지는 것은 어리석은 행동이다. 이미 문재인 정권은 정치, 경제, 표현, 노동 등등의 자유를 완전히 억압·무시하고 있는 폭력·독재정권이기 때문이다.
아직 헌법이 존재하고 있으니 자유연대, 자유대한호국단, 턴라이트, 자유민주국민연합, 공익지킴이센터, 국민의자유와인권을위한변호사모임 등 제 단체는 조양호 회장을 죽음에 이르게 한  문재인 정권 11개 사법, 사정기관 그리고 좌파언론, 참여연대, 민변, 국민연금을 역사의 법정과 정의의 사법심판대에 세워 좌익집단의 잔인함과 가혹함을 역사의 기록으로 남길 것이다.
권리위에 잠자는 자는 보호받을 수 없다. 기업경영의 자유를 보장받지 못하며 잘못된 권력에 굴종하는 것은 장차 기업과 생명을 잃게 될 것이다. 인간의 약점을 무기삼아 기업과 개인의 재산을 강탈하는 좌익 하이에나떼를 물리칠 수 있는 길은 ‘자유연대’와 함께 투쟁하면 진정한 자유를 향유할 수 있는 길이 보일 것이라 감히 말씀드린다.

2019년 4월 9일
-대한항공 조양호 회장의 급서(急逝)에 애도(哀悼)를 표하며-
자유연대, 자유대한호국단, 턴라이트, Gzss, 자유민주국민연합, 공익지킴이센터, 국민의자유와인권을위한변호사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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