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성명서 내용보기
[긴급성명서]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 추인을 반대하며 미래통합당은 재창당에 버금가는 혁신을 하라.
[긴급성명서]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 추인을 반대하며 미래통합당은 재창당하라.
이번 총선은 참으로 충격적이다. 하지만 패배를 추스르고 제대로 된 대한민국을 만들어 가기 위한 뼈를 깎고 살점을 도려내는 고통을 감내하는 미래통합당의 혁신이 꼭 필요하다.
그러나 미래통합당은 최소한 다음의 21대 국회와 정치를 이끌어갈 당선자대회를 개최해서 여기에 대한 중지를 모으려는 노력은 커녕, 위기를 기회로 만들려는 최소한의 노력조차 저버리고 소수 집단만의 권력 나누기에 골몰하고 있다.
국민들은 총선을 통해 미래통합당에게 마지막 메시지를 주고 있다. 말로만이 아니라 자유민주주의와 자유시장경제체제에 대한 확고한 비전 제시와 실천을 통해 개인이 행복하고 나라가 행복한 대한민국을 만들라는 것이다.
그러기 위해 국민의 신뢰를 되찾고 문재인 폭주정권을 종식시켜 국민이 행복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한 다음의 4가지를 미래통합당에 요구한다.
1. 이번 선거에서 막말 파동 등을 선거의 핵심적 이슈로 떠오르게 하고 집권여당의 실정과 거짓된 후보에 대한 국민의 선택을 방치한 전략적 실패의 책임이 있는 김종인 총괄선대위원장의 비상대책위원장 추인을 반대한다. 문재인 정권 출현의 책임과 자유시장경제 헌법질서에 투철하지 아니한 그가 미래통합당의 혁신을 이루어 낼 것이라고 믿지 않는다.
2. 총선 패배의 결정적 원인은 대통합과 혁신공천의 실패이다. 거기에 책임이 있는 자들은 철저히 잘못을 반성하고 정치 일선에서 물러나라. 자신들의 권력을 유지, 확보하기 위해 패배의 수습을 명분으로 물밑에서 이런저런 영향력을 획책해서는 안 된다. 따라서 당은 해산의 고통을 감수하고 뜻있는 새로운 인물들을 중심으로 새롭게 건설돼야 한다.
3. 중국발 우한코로나19 이후의 변화하는 국제질서에 적극 대응하도록 당의 지향점과 가치관을 탄력적으로 대응하도록 하고 이념적 극단과 고착화된 주장에서 벗어나 모든 세대와 계층으로부터 사랑받는 자유통일 대한민국을 향한 대장정의 길을 힘차게 걸어가길 바라며 이에 동참하지 않는 인사는 당에서 즉각 퇴출시켜라.
4. 잘못된 공천에도 불구하고 무소속 당선자로 살아 돌아온 경쟁력 있는 야권 정치인을 결자해지(結者解之)하여 즉시 입당시켜라.
이제 미래통합당은 대안정치세력으로 믿음을 되찾기 위해 재창당의 뼈를 깎는 혁신과 동시에 선거패배의 절대적 책임이 있는 관계자의 퇴진이 필요하다. 얼마 남지도 않은 권력에 집착하는 비겁한 모습으로 더 이상 국민의 신뢰를 잃는다면 미래통합당은 존재의 의미도 자유민주주의를 추구하는 국민의 희망도 사라질 것이다.
"새 술은 새 부대에 담아야 한다."
이 같은 4가지 요구를 바탕으로 당의 패배를 수습하고 건강하고 사랑받는 수권정당으로 다시 태어나 자랑스러운 자유통일 대한민국을 이루는 데 앞장서길 바란다.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 추인을 반대하며 미래통합당은 재창당하라.
이번 총선은 참으로 충격적이다. 하지만 패배를 추스르고 제대로 된 대한민국을 만들어 가기 위한 뼈를 깎고 살점을 도려내는 고통을 감내하는 미래통합당의 혁신이 꼭 필요하다.
그러나 미래통합당은 최소한 다음의 21대 국회와 정치를 이끌어갈 당선자대회를 개최해서 여기에 대한 중지를 모으려는 노력은 커녕, 위기를 기회로 만들려는 최소한의 노력조차 저버리고 소수 집단만의 권력 나누기에 골몰하고 있다.
국민들은 총선을 통해 미래통합당에게 마지막 메시지를 주고 있다. 말로만이 아니라 자유민주주의와 자유시장경제체제에 대한 확고한 비전 제시와 실천을 통해 개인이 행복하고 나라가 행복한 대한민국을 만들라는 것이다.
그러기 위해 국민의 신뢰를 되찾고 문재인 폭주정권을 종식시켜 국민이 행복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한 다음의 4가지를 미래통합당에 요구한다.
1. 이번 선거에서 막말 파동 등을 선거의 핵심적 이슈로 떠오르게 하고 집권여당의 실정과 거짓된 후보에 대한 국민의 선택을 방치한 전략적 실패의 책임이 있는 김종인 총괄선대위원장의 비상대책위원장 추인을 반대한다. 문재인 정권 출현의 책임과 자유시장경제 헌법질서에 투철하지 아니한 그가 미래통합당의 혁신을 이루어 낼 것이라고 믿지 않는다.
2. 총선 패배의 결정적 원인은 대통합과 혁신공천의 실패이다. 거기에 책임이 있는 자들은 철저히 잘못을 반성하고 정치 일선에서 물러나라. 자신들의 권력을 유지, 확보하기 위해 패배의 수습을 명분으로 물밑에서 이런저런 영향력을 획책해서는 안 된다. 따라서 당은 해산의 고통을 감수하고 뜻있는 새로운 인물들을 중심으로 새롭게 건설돼야 한다.
3. 중국발 우한코로나19 이후의 변화하는 국제질서에 적극 대응하도록 당의 지향점과 가치관을 탄력적으로 대응하도록 하고 이념적 극단과 고착화된 주장에서 벗어나 모든 세대와 계층으로부터 사랑받는 자유통일 대한민국을 향한 대장정의 길을 힘차게 걸어가길 바라며 이에 동참하지 않는 인사는 당에서 즉각 퇴출시켜라.
4. 잘못된 공천에도 불구하고 무소속 당선자로 살아 돌아온 경쟁력 있는 야권 정치인을 결자해지(結者解之)하여 즉시 입당시켜라.
이제 미래통합당은 대안정치세력으로 믿음을 되찾기 위해 재창당의 뼈를 깎는 혁신과 동시에 선거패배의 절대적 책임이 있는 관계자의 퇴진이 필요하다. 얼마 남지도 않은 권력에 집착하는 비겁한 모습으로 더 이상 국민의 신뢰를 잃는다면 미래통합당은 존재의 의미도 자유민주주의를 추구하는 국민의 희망도 사라질 것이다.
"새 술은 새 부대에 담아야 한다."
이 같은 4가지 요구를 바탕으로 당의 패배를 수습하고 건강하고 사랑받는 수권정당으로 다시 태어나 자랑스러운 자유통일 대한민국을 이루는 데 앞장서길 바란다.
2020. 4. 25
자유민주국민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