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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3의 길 -사람이 걸어가면 길이 생긴다!-

제 3의 길 -사람이 걸어가면 길이 생긴다!-
7개 집회 주최측의 소통을 위한 평의회구성을 제안 드립니다.
   
태극기 집회가 만 2년을 넘고 있다.
약 1천만 명에 달하는 애국시민들이 태극기를 들고 서울, 부산, 대구, 대전, 울산 등의 거리를 행진했다. 그리고 전국 방방곡곡에서 이른 새벽부터 버스를 타고 서울 광화문에 도착해 태극기 흔들고 수킬로의 행진을 하며 대한민국을 외치는 태극물결은 지금도 계속되고 있다.
   
태극기 물결의 민심은 ‘촛불혁명군’과 김대중, 노무현, 문재인 정당이 함께한 박근혜 정치탄핵의 부당성에 대한 국민저항권의 발동이었으며, 좌파에 의해 장악된 언론과 좌파정당의 부역자 역할을 한 새누리당 등 절대권력을 가진 자들이 정상권력을 하루아침에 비정상으로 만드는 것을 목도하며 “나라가 뭔가 잘 못가고 있다”는 판단에 대한 실천행동이었다.
   
지난 2년 동안 자유대한민국의 국격은 사라졌고, 국체가 공산·사회주의체제로 변화되고 있음을 피부로 느끼고 있다. ‘적폐청산’이라는 공산당식 구호아래 압수수색, 영장, 구속 등 정치 판검사들이 권력의 사냥개가 되어 공포를 조장하고, 사냥개들에게 물린 선한 사람들의 분노는 하늘을 뒤덮고 있다.
   
문재인 정권 출범 후 검찰의 광기와 법원의 정치판결로 고통받는 분들이 족히 1천명은 넘을 것이라는 말들이 회자되고 있다. 2017년 3월 10일 헌재 탄핵판결 당일 3분의 애국시민이 경찰의 강경진압작전 때문에 묵숨을 잃었다. 경찰의 방패에 압사되어 기절하시고 부상 입은 분들도 부지 기수였다. 3월 10일 당일 부상자들의 증언을 듣노라면 3분이 돌아가신 것이 기적이었다. 증언과 정황을 토대로 판단해 보면 경찰청장의 진압작전은 완전히 실패했다.
   
3분이 사망하고 1명이 의식불명 상태(후일 사망)의 대형 사건이었음에도 대한민국 언론도 함께 미쳐 사실보도를 하지 않았고, 책임론도 제기되지 않았다. 경찰차량을 파괴하고 경찰을 공격하던 백남기 사건과 비교하면, 평소 경찰을 공격하지 않았고 평화를 사랑했던 국민에게 과잉 진압하고 그 결과 사망에 이르게 한 경찰청은 단 한 사람도  주검에 대한 조문도 사과도 없었다.
   
오히려 폭력을 행사하며 공무집행을 방해한 백남기를 위해서는 경찰청장이 사과하고 폭력을 저지하기 위해 물대포를 작동시킨 하위 경찰에게는 실형을 선고시키고 백남기 가족에게 국가 배상까지 지게 하는 등 비정상, 광기 판결이 국민을 아프게 하고 있다.
천하보다 더한 것이 사람의 생명이라 했다. 이제 국민은 경찰을 신뢰하지 않는다. 경찰도 자유를 사랑하는 국민을 졸로보고 있다. 모두 우리의 역량이 부족하기 때문에 경찰도 정의보다 세를 따라 움직이고 있는 불의한 집단이 되어 버린 것이다. 어디 경찰만의 문제인가? 2017~18년 대한민국에서 권력을 가진 집단은 자유진영을 배려하지도 존중하지도 않고 ‘친박’, ‘태극기 부대’로 평가절하며 프레임에 가둔다.
   
자유진영이 자유성을 제대로 구축하지 못하고 분열이 지속되고 있는 상황에서 지난 12월 8일 국군기무사령관 이재수 장군은 문재인 정권의 주구 검찰에 의해 명예살인을 당하고 자결을 선택했다. 3월 10일 3분의 주검 이후부터 연속되는 주검의 행렬이다. 죽어야할 자들이 죽지 않고, 감옥 가야할 자들이 감옥 가지 않는 잘못된 사회, 이상한 나라가 되어가고 있다. 문재인 정부들어 인권탄압, 인격 살인식 검찰수사 때문에 동료였던  변창훈 검사마저 주검으로 검찰의 비정을 폭로해도 권력의 사냥개가 된 검찰의 살인 수사는 계속되고 있다. 정부기관과 공공기관에서도 문재인 검찰 때문에 묵숨을 끊은 사람들도 많이 있다고들 한다. 예전 같으면 보도될 사안임에도 청와대를 공동 탄생시킨 자들이어서인지 일절 보도하지 않고 있다. 언론통제가 군사정부시절보다 더욱 심각한 수준이다.
   
전제, 공산국가에서나 자행되던 반인권적 권력행사가 대한민국의 푸른 하늘을 붉게 불들이고 있다. 머지않아 문재인, 임종석 청와대의 폭정, 공포정치는 곧 끝날 것이다. 우리는 여적질을 하고 있는 문재인 정권의 정치생명을 끊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자유진영의 태극기 진지는 2년 동안의 공과를 냉철히 반성한 연후 보수진보의 낡은 프레임을 벗어 던지고 걸어가면 열릴 제 3의 길을 열어야 우리가 원하는 대한민국을 지킬 수 있다.
   
집회를 2년동안 주도하고 있는 애국당, 국본 그리고 동화면세점, 교보문고, 광화문 열린공원, 종각 등 모든 단체들 참으로 수고가 많았고 수고를 하고 있다. 그러나 제 3의길을 만들기 위해서는 매월 1회 또는 분기별이라도 단결할 수 있는 협의체를 만들기를 제안드린다. 자유진영은 인적, 물적인 면에서 좌파들보다 우수하다. 문제는 상호 소통이 되지 않고 개인플레이를 하고 있기 때문에 역량이 제대로 발현되지 않고 있을 뿐이다. 나라를 사랑하고 걱정하는 1천여만명의 태극기를 들었든 분들에게 다시 믿음을 드리기 위한 노력으로 집회 주최측의 평의회구성을 제안드린다.
   
이희범
자유민주국민연합 집행위원장/ 자유연대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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