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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서] 대통합 유감
[성명서] 대통합 유감
현재 자유한국당과 새보수당 등이 4.15 총선승리를 위해 야권 대통합을 합의하고 이를 위한 노력을 기울이는 것에 대해 환영하는 바이다.
그리고 이러한 대통합의 장을 더 넓고 깊게 열어 자유진영의 시민과 시민단체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내실 있고 성공적인 대통합을 이루길 바란다.
특히 이번 2차 연석회의의 결의내용 중 세 번째 결의 “대통합의 원칙은 ‘혁신과 통합’이다”, 네 번째 “통합은 시대적 가치인 자유와 공정을 추구한다”, 다섯째 “문재인 정권에 반대하는 ‘중도・보수 모든 세력’의 대통합을 추구한다”, 여섯째 “세대를 넘어 청년들의 마음을 담을 수 있는 통합을 추구한다”는 전적으로 동의하고 지지하는 바이다.
하지만 이 대원칙 ‘혁신과 통합’에 있어서 통합에 대한 담론은 많지만 혁신에 관한 뼈를 깎는 노력과 자기혁신에 대한 피를 토하는 심정의 절절함이 없다.
그것은 바로 일곱 번째 결의인 “더 이상 (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한) 탄핵 문제가 총선승리에 장애가 돼선 안 된다”라는 것으로 표현이 되었고 이는 앞뒤가 바뀌고 주객이 전도된 것으로 후안무치의 극치라 할 수 있다.
이 결의를 바꾸어 말하면 “이미 벌어진 탄핵에 대한 언급이 총선승리에 장애가 된다고 분명히 못 박고 더 이상 이를 거론하지 말자”라는 뜻이다.
이는 탄핵에 찬성했던 아니면 눈을 감았던 스스로에게 면죄부를 주고 국회의원 배지를 4년 더 달아보겠다고 하는 정치 모리배들의 꼼수에 지나지 않는다.
당신들이 저질렀던 탄핵으로 인해 대한민국이 둘로 갈리고 경제, 외교와 국격, 안보와 국방 그리고 국민들의 삶이 피폐해지고 나락으로 떨어지는 난장판이 되었는데도 잘못을 저지른, 그 원인을 제공한 당사자들이 “문재인 정권을 반대하는 세력을 합쳐야 총선에 이길 수 있으니 대통합에 장애가 되는 탄핵 문제는 무조건 덮자”라고 뻔뻔하게 말하는 게 과연 옳은 것인가?
그동안 자유진영의 시민들과 시민단체들은 문재인 정권이 들어서기 전 탄핵을 반대하는 것에서부터 문 정권이 들어선 이후 지금까지 아스팔트와 삶의 현장에서 어떻게든 대한민국을 살려보려고 발버둥 쳐왔다.
그런데 그러는 동안 당신들은 어디서 무얼 하고 있었는가?
이제 선거철이 다가오니 정치생명 4년 연장의 연명을 위해 스멀스멀 기어 나오는 것이 아닌가?
지금 혁신과 통합을 외치며 마치 빚 받으러 온 사람들처럼 구는 당신들은 개선장군이 아니다 게다가 점령군은 더욱 아니다.
혁신을 위한 처절한 자기반성과 낮은 자세로 혁신과 통합을 완수하라.
그리하면 자유를 사랑하는 모든 국민들로부터 박수를 받을 것이다.
사람은 누구나 한 번쯤 잘못을 저지를 수도 있다. 그러나 그 잘못을 반복해서 저지르는 것은 분명 문제가 있다.
당신들이 혁신을 한다고 신당인 바른미래당을 만들어 뛰쳐나가지 않았던가?
그런데 이제 와서 또 신당을 만들어 ‘혁신과 통합’을 한다고?
잘못을 반복하는 것은 분명 잘못한 사실에 대한 성찰, 반성과 깨우침 그리고 다시는 잘못을 저지르지 않으려는 확고한 의지가 없기 때문이다.
우리 자유진영 시민과 시민단체들은 당신들에게 정계를 물러나라고 요구하지 않는다.
대한민국은 자유민주 국가이기 때문에 당신들의 선택의 자유까지도 존중한다.
하지만 최소한 대통합의 동지로서 가치관과 시간 그리고 공간을 공유하기 위해서는 최소한의 양심을 가져주길 바랄 뿐이다.
잘못된 사실에 대한 ‘반성과 참회’의 자기고백을 공개적으로 해주길 바란다.
그렇게만 한다면 우리 모두는 아무것도 따지지 않고 ‘용서와 화해’의 장으로 나올 것이고 그 이후 대통합과 대단결로 승리를 이룰 수 있을 것이다.
지금이 당신들이 대한민국에 대한 최소한의 의무를 다 할 수 있는 시점이다.
이 시간, 이 기회마저 지나면 당신들은 영원한 대한민국의 반역으로 지울 수 없는 역사의 오점으로 남게 될 것이다.
올바른 판단으로 자유대한민국을 살릴 수 있는 마지막 기회를 놓치지 말기를 자유진영 시민과 시민단체의 마음을 모아 간곡하게 바란다.
현재 자유한국당과 새보수당 등이 4.15 총선승리를 위해 야권 대통합을 합의하고 이를 위한 노력을 기울이는 것에 대해 환영하는 바이다.
그리고 이러한 대통합의 장을 더 넓고 깊게 열어 자유진영의 시민과 시민단체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내실 있고 성공적인 대통합을 이루길 바란다.
특히 이번 2차 연석회의의 결의내용 중 세 번째 결의 “대통합의 원칙은 ‘혁신과 통합’이다”, 네 번째 “통합은 시대적 가치인 자유와 공정을 추구한다”, 다섯째 “문재인 정권에 반대하는 ‘중도・보수 모든 세력’의 대통합을 추구한다”, 여섯째 “세대를 넘어 청년들의 마음을 담을 수 있는 통합을 추구한다”는 전적으로 동의하고 지지하는 바이다.
하지만 이 대원칙 ‘혁신과 통합’에 있어서 통합에 대한 담론은 많지만 혁신에 관한 뼈를 깎는 노력과 자기혁신에 대한 피를 토하는 심정의 절절함이 없다.
그것은 바로 일곱 번째 결의인 “더 이상 (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한) 탄핵 문제가 총선승리에 장애가 돼선 안 된다”라는 것으로 표현이 되었고 이는 앞뒤가 바뀌고 주객이 전도된 것으로 후안무치의 극치라 할 수 있다.
이 결의를 바꾸어 말하면 “이미 벌어진 탄핵에 대한 언급이 총선승리에 장애가 된다고 분명히 못 박고 더 이상 이를 거론하지 말자”라는 뜻이다.
이는 탄핵에 찬성했던 아니면 눈을 감았던 스스로에게 면죄부를 주고 국회의원 배지를 4년 더 달아보겠다고 하는 정치 모리배들의 꼼수에 지나지 않는다.
당신들이 저질렀던 탄핵으로 인해 대한민국이 둘로 갈리고 경제, 외교와 국격, 안보와 국방 그리고 국민들의 삶이 피폐해지고 나락으로 떨어지는 난장판이 되었는데도 잘못을 저지른, 그 원인을 제공한 당사자들이 “문재인 정권을 반대하는 세력을 합쳐야 총선에 이길 수 있으니 대통합에 장애가 되는 탄핵 문제는 무조건 덮자”라고 뻔뻔하게 말하는 게 과연 옳은 것인가?
그동안 자유진영의 시민들과 시민단체들은 문재인 정권이 들어서기 전 탄핵을 반대하는 것에서부터 문 정권이 들어선 이후 지금까지 아스팔트와 삶의 현장에서 어떻게든 대한민국을 살려보려고 발버둥 쳐왔다.
그런데 그러는 동안 당신들은 어디서 무얼 하고 있었는가?
이제 선거철이 다가오니 정치생명 4년 연장의 연명을 위해 스멀스멀 기어 나오는 것이 아닌가?
지금 혁신과 통합을 외치며 마치 빚 받으러 온 사람들처럼 구는 당신들은 개선장군이 아니다 게다가 점령군은 더욱 아니다.
혁신을 위한 처절한 자기반성과 낮은 자세로 혁신과 통합을 완수하라.
그리하면 자유를 사랑하는 모든 국민들로부터 박수를 받을 것이다.
사람은 누구나 한 번쯤 잘못을 저지를 수도 있다. 그러나 그 잘못을 반복해서 저지르는 것은 분명 문제가 있다.
당신들이 혁신을 한다고 신당인 바른미래당을 만들어 뛰쳐나가지 않았던가?
그런데 이제 와서 또 신당을 만들어 ‘혁신과 통합’을 한다고?
잘못을 반복하는 것은 분명 잘못한 사실에 대한 성찰, 반성과 깨우침 그리고 다시는 잘못을 저지르지 않으려는 확고한 의지가 없기 때문이다.
우리 자유진영 시민과 시민단체들은 당신들에게 정계를 물러나라고 요구하지 않는다.
대한민국은 자유민주 국가이기 때문에 당신들의 선택의 자유까지도 존중한다.
하지만 최소한 대통합의 동지로서 가치관과 시간 그리고 공간을 공유하기 위해서는 최소한의 양심을 가져주길 바랄 뿐이다.
잘못된 사실에 대한 ‘반성과 참회’의 자기고백을 공개적으로 해주길 바란다.
그렇게만 한다면 우리 모두는 아무것도 따지지 않고 ‘용서와 화해’의 장으로 나올 것이고 그 이후 대통합과 대단결로 승리를 이룰 수 있을 것이다.
지금이 당신들이 대한민국에 대한 최소한의 의무를 다 할 수 있는 시점이다.
이 시간, 이 기회마저 지나면 당신들은 영원한 대한민국의 반역으로 지울 수 없는 역사의 오점으로 남게 될 것이다.
올바른 판단으로 자유대한민국을 살릴 수 있는 마지막 기회를 놓치지 말기를 자유진영 시민과 시민단체의 마음을 모아 간곡하게 바란다.
2020. 1. 11
자유민주국민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