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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성명서] 우리 자유우파 시민단체들은 아래 5가지 이유로 김종인을 위한 상임전국위원회 개최를 적극 반대합니다.
존경하는 상임전국위원 여러분 !
우리 자유우파 시민단체들은 아래 5가지 이유로 김종인을 위한 상임전국위원회 개최를 적극 반대합니다.
첫째, 김종인비대위는 어불성설입니다. 그는 선거패배의 책임이 있는 황교안 전 대표가 총괄선거대책본부장으로 위촉한 인물이며 황 전 대표가 선거책임을 진 마당에 입장과 행보를 같이 하는 것이 순리입니다.
그의 권력에 대한 추한 집착은 시민단체 입장에서는 도저히 받아들일수 없는 부당한 행위라고 생각합니다.
둘째, 이번 상임전국위원회 개최를 위해 심재철 대표권한대행이 국회의원과 국회의원 당선자에게 한 설문조사는 김종인비대위냐? 전당대회이냐?고 물었다고 합니다. 이것은 당을 위한 것이 아닌 불순한 의도가 있는 질문 구성입니다.
셋째, 비대위체제가 되더라도 당선자들이 나서서 준비해야 합니다. 그렇게 해야 책임주체가 분명해집니다. 심재철 권한대행이 회의와 토론을 통한 의사결정을 하지 않고 전화를 통한 의견 수렴을 한 것은 당의 진로를 결정해야할 중대 문제에 있어 투명성과 대표성에 심각한 절차적 흠결이 될수 있습니다.
넷째, 김종인의 40대 지도자론은 1970년대 3김시대 이야기를 어디서 주워들은 어린애 같은 발상입니다.
만일 이번 총선에서 미래통합당이 지지를 받지 못했던 30~40대 유권자들을 고려해서 한 생각이라해도 고령화시대에 절대다수가 되어가고 있는 50대 이상의 세대 유권자들의 정치적 소외는 어떻게 감당할수있겠습니까? 이는 외양간 고치려다 소 잃는 격이 될수 있습니다.
다섯째, 그의 정체성이 의심스러울뿐 아니라 정치적역량이나 정무적 감각은 이미 이번 선거를 통해 검증되었습니다.
그는 정당을 7번 바꾸고 비례대표를 5번이나 했습니다. 그가 정체성이 있는가 의심스럽습니다. 미래통합당은 자유민주주의를 구현하는 것을 당 이념으로 삼고 있는데 만일 승리가 그의 정체성이라면 앞으로 그가 당을 어떻게 이끌어 나갈것인지를 믿을 수 있습니까 ?
그리고 이번 선거에서 그는 ‘차명진의 세월호 성추문문제, 김대호의 30~40대 무뇌발언’ 등을 이슈가 없던 선거에 전면으로 부각시키는 실수를 범하였습니다. 또 이번 선거에 있어 아무런 정책도 전략도 없었습니다. 총괄선대본부장의 늦은 위촉에 문제가 있다하더라도 적어도 반문재인연대를 부각시킬 이슈라도 만들었어야 하는데 그렇게 하지 못했습니다.
존경하는 상임전국위원 여러분 !
언론을 통해 본 바와 같이 최근 자유우파 정당에서 외부 비대위원장이 한번도 성공한 적이 없다는 것을 우리는 이미 알고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외부 비대위원장을 기어코 추진하는 저의가 무엇인지 모르겠습니다. 가슴이 터질 듯 답답하기만 합니다.
이제 이 모든 잘못을 바로 잡을 수 있는 유일한 기회는 상임전국위원 여러분 손에 달려있습니다. 상임전국위원님들이 불참을 통해 28일 상임전국위원회를 무산시킴으로써 패배의 책임이 있는 자 들에게 당심(黨心)을 보여줌과 동시에 이들의 책동에 대해 엄격하게 책임을 물어주실 것을 촉구합니다.
우리 자유우파 시민단체들은 아래 5가지 이유로 김종인을 위한 상임전국위원회 개최를 적극 반대합니다.
첫째, 김종인비대위는 어불성설입니다. 그는 선거패배의 책임이 있는 황교안 전 대표가 총괄선거대책본부장으로 위촉한 인물이며 황 전 대표가 선거책임을 진 마당에 입장과 행보를 같이 하는 것이 순리입니다.
그의 권력에 대한 추한 집착은 시민단체 입장에서는 도저히 받아들일수 없는 부당한 행위라고 생각합니다.
둘째, 이번 상임전국위원회 개최를 위해 심재철 대표권한대행이 국회의원과 국회의원 당선자에게 한 설문조사는 김종인비대위냐? 전당대회이냐?고 물었다고 합니다. 이것은 당을 위한 것이 아닌 불순한 의도가 있는 질문 구성입니다.
셋째, 비대위체제가 되더라도 당선자들이 나서서 준비해야 합니다. 그렇게 해야 책임주체가 분명해집니다. 심재철 권한대행이 회의와 토론을 통한 의사결정을 하지 않고 전화를 통한 의견 수렴을 한 것은 당의 진로를 결정해야할 중대 문제에 있어 투명성과 대표성에 심각한 절차적 흠결이 될수 있습니다.
넷째, 김종인의 40대 지도자론은 1970년대 3김시대 이야기를 어디서 주워들은 어린애 같은 발상입니다.
만일 이번 총선에서 미래통합당이 지지를 받지 못했던 30~40대 유권자들을 고려해서 한 생각이라해도 고령화시대에 절대다수가 되어가고 있는 50대 이상의 세대 유권자들의 정치적 소외는 어떻게 감당할수있겠습니까? 이는 외양간 고치려다 소 잃는 격이 될수 있습니다.
다섯째, 그의 정체성이 의심스러울뿐 아니라 정치적역량이나 정무적 감각은 이미 이번 선거를 통해 검증되었습니다.
그는 정당을 7번 바꾸고 비례대표를 5번이나 했습니다. 그가 정체성이 있는가 의심스럽습니다. 미래통합당은 자유민주주의를 구현하는 것을 당 이념으로 삼고 있는데 만일 승리가 그의 정체성이라면 앞으로 그가 당을 어떻게 이끌어 나갈것인지를 믿을 수 있습니까 ?
그리고 이번 선거에서 그는 ‘차명진의 세월호 성추문문제, 김대호의 30~40대 무뇌발언’ 등을 이슈가 없던 선거에 전면으로 부각시키는 실수를 범하였습니다. 또 이번 선거에 있어 아무런 정책도 전략도 없었습니다. 총괄선대본부장의 늦은 위촉에 문제가 있다하더라도 적어도 반문재인연대를 부각시킬 이슈라도 만들었어야 하는데 그렇게 하지 못했습니다.
존경하는 상임전국위원 여러분 !
언론을 통해 본 바와 같이 최근 자유우파 정당에서 외부 비대위원장이 한번도 성공한 적이 없다는 것을 우리는 이미 알고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외부 비대위원장을 기어코 추진하는 저의가 무엇인지 모르겠습니다. 가슴이 터질 듯 답답하기만 합니다.
이제 이 모든 잘못을 바로 잡을 수 있는 유일한 기회는 상임전국위원 여러분 손에 달려있습니다. 상임전국위원님들이 불참을 통해 28일 상임전국위원회를 무산시킴으로써 패배의 책임이 있는 자 들에게 당심(黨心)을 보여줌과 동시에 이들의 책동에 대해 엄격하게 책임을 물어주실 것을 촉구합니다.
2020. 4. 27
시민사회단체 대표자 연석회의